[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에서 캐디 캐릭터 '아미(AMI)'를 새롭게 선보인다.
1년 만에 출시된 신규 캐디 '아미(AMI)'는 고대 유산에서 발견된 인간형 기계로 해군의 업무 수행 테스트를 위해 캐디가 됐으며 스핀 능력치와 컨트롤, 파워 능력치를 함께 상승시켜 주기 때문에 공을 더욱 자유롭고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돕는다. 기본형과 시크릿 두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캐디 꾸미기 아이템으로 핑크 메이드 아미와 블랙 메이드 아미 아이템이 함께 출시 됐다.
또, '팡야'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난달 신규 스크래치 아이템으로 선보였던 '풀 핑크 다이아 링'과 '클리어 다이아 링' 두 종류의 효과를 상향 조정했다.
한편, '팡야'는 게임운영자(GM) 주최로 오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특정 시간대 최대 200명의 이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골프 대전을 펼치는 '팡야 GM 200인 대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아미(AMI) ⓒ 엔트리브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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