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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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수지, 이승기 향한 순애보 빛났다 '애절'

기사입력 2013.06.11 08:20 / 기사수정 2013.06.11 08:42



▲ 구가의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구가의 서' 수지가 순수한 순애보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九家의書) 19회에서 담여울(수지 분)의 빛나는 순정이 위험에 빠진 최강치(이승기)를 지켜냈다.

조관웅(이성재)에게 잡혀있는 강치를 구하려한 담여울은 '죽지도 않는 녀석이니 나서지 말라'고 반대하는 곤(성준)에게 "강치도 다치면 아파. 죽지만 않을 뿐 우리처럼 그 고통을 고스란히 느낀다구. 알아?"라며 강치를 진심으로 염려했다.

또 강치를 구하기 위해 무형도관을 나서다 자신을 막아선 여주댁(진경)에게는 "누굴 진심으로 좋아해본 적 있나? 머리와 마음이 그 한 사람으로 가득 차서 내 세상이 그와 함께 울고 웃는다"며 강치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아 여주댁의 마음을 움직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구가의서 수지 ⓒ 구가의서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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