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아이비, 우리가 말릴 정도로 과감"

▲ 김민교 아이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민교가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 가수 아이비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김민교는 9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즐겁게 보셨나요? 돌아온 섹시퀸과의 시간이었습니다. 역대 여자 호스트 중 거의 최고로 망가짐에 과감해서 우리가 말릴 정도였던 아이비님 당신은 프로! 멋졌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김민교와 아이비가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엄지를 치켜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이비는 어색한 표정의 김민교와는 달리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채 당당한 미소를 지으며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아이비는 8일 방송된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출연해 가요계 섹시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이날 아이비는 신곡 '아이댄스'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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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교, 아이비 ⓒ 김민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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