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일본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앱 순위서 1위를 차지한 게임빌의 '다크어벤저'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MORPG '다크어벤저(DARK AVENGER)'가 일본 시장에서도 흥행하고 있다.
'다크어벤저'는 저용량, 고퀄리티를 바탕으로 한국, 중국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오픈 마켓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낚시 소재의 SNG '라인 매스피싱', 인기 3D 복싱 게임 '라인 펀치히어로' 등과 함께 일본 시장 공략의 선봉에 있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풀 3D 그래픽 디자인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육성하는 판타지 풍 MORPG로, 전 세계 유저 최대 6명이 실시간으로 모여 플레이하는 'PvP 대전', 유저들이 입장해서 정해진 시간 내에 보스를 클리어하는 '보스레이드' 등이 지속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각종 스킬에 의한 화려한 콤보 공격과 수 백여 개 아이템 조합을 통한 유저만의 캐릭터 연출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요인이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일본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애플리케이션 순위 ⓒ 게임빌]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