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기모노 자태 남달라… '기품+매혹' 자태 공개

▲ 윤세아 기모노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윤세아의 기모노 자태가 화제다.

5일 소속사 측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에서 대상단을 이끄는 의문의 여인 자홍명 역을 맡은 윤세아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자홍명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붉은 입술 포인트 메이크업에 화려한 기모노를 입고 기품 있으면서도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구가의서'에서 자홍명 역은 주로 앉아있는 장면이 많은데다 기모노 의상의 특성상 움직임이 불편한 상황임에도 불구, 윤세아는 완벽한 기모노 자태를 위해 매 순간 무릎을 꿇고 촬영에 임하는 프로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특히 윤세아는 '구가의서'에서 의문의 여인으로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가 하면 조관웅(이성재 분)과의 대립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이며 180도 변신에 성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구가의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윤세아 기모노 ⓒ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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