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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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그린메스' 여주인공 낙점… 첫 의사 연기 도전

기사입력 2013.06.05 08:20 / 기사수정 2013.06.05 08:20

김영진 기자


▲ 문채원 '그린메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문채원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린메스'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5일 제작사 로고스필름에 따르면 문채원은 오는 8월 방송되는 '그린메스'(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의 여주인공 차윤서 역을 맡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이후 7개월 만에 안방 복귀를 한다.

'그린메스'의 차윤서는 고교시절 소아암 병동에 봉사활동을 갔다가 의사의 꿈을 키우게 되고 뛰어난 실력으로 젊은 나이에 부교수 자리까지 오른다. 문채원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한다.

앞서 '그린메스'에는 배우 주원, 주상욱이 출연을 확정 지은 바 있다.

'그린메스'는 소아외과 병동을 배경으로, 자폐증을 앓지만 특정 영역에서 천재적인 능력을 보이는 서번트신드롬의 외과 의사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8월 '상어' 후속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문채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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