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중고매매 비법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에릭이 중고매매를 새로운 취미로 꼽았다.
그룹 신화 멤버인 에릭은 3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했다. 에릭을 비롯한 신화 멤버들은 '프로필 업데이트' 코너를 통해 데뷔 이후 달라진 취미와 특기,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에릭은 이날 '게임'과 '중고매매'가 새로운 취미라고 밝혔다.
에릭은 '음악감상'과 '악기연주'라고 적힌 패널에 X를 그리고는 최근 빠져있는 게임 제목과 중고 매매를 적어 넣었다. 다른 멤버들은 "악기 연주 딱 두 번 들어봤다"며 지적하기도 했다.
진행자 백지연은 "중고 매매를 하면 에릭을 알아보느냐"고 물었고, 에릭은 "직거래를 하다 보면 알아보신다"고 말했다. 이어 "캣타워를 팔았다"라며 "'고양이 볼 때마다 에릭씨 생각할게요'라는 문자를 받았다"며 직거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에릭은 특기로 게임과 요리를 들어 백지연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에릭은 피칸파이를 만든 적도 있다며 요리 솜씨에 자신감을 보였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에릭 ⓒ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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