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진 눈물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유해진이 눈물을 보였다.
배우 유해진은 MBC '휴먼다큐 사랑' 4편 '붕어빵 가족' 내레이션을 녹음하던 중 눈시울을 붉혔다.
유해진은 평소 보여준 유쾌한 성격을 녹음 현장에서도 그대로 보여줬다. 웃음을 참지 않은 채 애드리브까지 섞어가며 신나는 '유해진 표' 내레이션을 선보였다. 유해진은 즐거운 감정뿐만 아니라 감정이 고조되는 부분에서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유해진은 녹음을 마친 뒤 "억지로 눈물을 참지 않고 그냥 울었다. 자연스럽게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유해진의 울고 웃는 내레이션은 3일 오후 11시 20분 방송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유해진 눈물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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