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천, 권혁재 기자] 2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휘닉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72파/6,496야드)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E1 Charity open)' 마지막 3라운드에서 김보경(27·요진건설)이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3타를 줄이며 합계 10언더파 206타로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1 채리티 베스트드레서를 차지한 김다나(24, 넵스)와 E1 구자용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