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시즌 중반부를 달리며 더욱 높아지는 프로야구의 열기가 '야구9단'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NHN은 정규 시즌이 한창인 프로야구의 재미를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을 통해 만끽할 수 있도록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3가지 테마의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이용자 및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승리창조 빅 이벤트'는 '경기에서 승리'하는 '임무를 완수'하면 경품이 주어지는 방식으로 6월 5일부터 29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다.
모든 이용자들은 페넌트레이스, 한국시리즈, PvP, 챌린지 등 총 4개의 모드에서 게임을 이길 때마다 '승리 포인트'를 받게 되며, '야구9단'에 접속만 해도 1일 1회에 한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승리 포인트' 수에 따라 ▲최신형 노트북 ▲아이패드 미니 ▲삼성미러리스 카메라 ▲닥터드레 이어폰 등 푸짐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 응모 횟수는 무제한이며, '승리 포인트'로 경품 응모를 많이 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는 1,000 포인트가 주어지므로 원하는 경품에 바로 응모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야구9단'에 복귀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방치상태에 있었던 구단을 재정비 할 수 있도록 ▲ 구단 파산면제권 부여 ▲ 게임머니 50억 지원 ▲ 모든 플레잉 코치 1회 재계약 기회를 제공하여 다시 구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HN은 네이버앱스토어를 통해 30일, 모바일 웹 페이지 호출 및 알림 기능을 제공하는 ''야구9단' 2013 앱'을 출시하고 ▲다운로드 받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플레잉 코치' ▲해당 앱을 통해 첫 결제 시에는 '성장부스터 S', '아나운서 최희의 선물' 등의 게임 아이템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야구9단' 2013 앱 출시 ⓒ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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