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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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제작진 대거 교체…분위기 쇄신 나서나

기사입력 2013.05.29 15:15 / 기사수정 2013.05.29 15:16

신원철 기자


▲ 무릎팍 도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이하 '무릎팍 도사')' 제작진이 대거 교체됐다.

29일 MBC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 통화에서 "28일 인사발령을 통해 기존 '무릎팍 도사'를 맡았던 박정규CP 대신 박현호CP가 들어왔다. 또한 제작진에 강영선PD가 더해졌다"고 전했다.

'라디오스타' 제작진에도 변동이 있다. 그동안 '라디오스타' 연출을 담당했던 제영재PD가 '무한도전'으로 이동하며 '세바퀴' 전성호PD가 '라디오스타'를 맡게 됐다.

한편 이 관계자는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맨 유세윤의 거취에 대해서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제작진도 담당 프로그램 교체로 정신없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정리하고 있는 중"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라디오스타'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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