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모바일 레이싱 게임 '가속스캔들 for Kakao'가 첫 선을 보였다.
'가속스캔들 for Kakao'는 장애물을 피하기만 하는 일반 레이싱 게임과 달리 차량 충돌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부스터 질주를 활용해 경쟁 자동차를 파괴하면서 속도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충돌 콤보를 높일수록 속도가 상승하고, 시간도 추가돼 더 멀리 질주 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카카오의 게임 플랫폼 '게임하기'를 통한 카카오톡 친구들과의 기록 경쟁도 재미를 더한다. 향후 친구와 직접 실시간 레이싱 경쟁을 펼치는 PVP(Player vs Player) 모드가 업데이트 되어 경쟁의 묘미를 더욱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게임 출시를 기념해 6월 1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게임 전체 랭킹에서 일정 수준에 달성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베스파 스쿠터, 갤럭시S4, 차량용 블랙박스, 주유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게임 친구 30명을 달성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특별 차량 아이템인 '레드드래곤'을 제공한다.
네오위즈인터넷 김동균 사업팀장은 "충돌을 통해 차별화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레이싱 게임 '가속스캔들 for Kakao'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드래곤플라이의 개발력과 네오위즈인터넷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속스캔들 for Kakao'는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페이지(http://ppl.cm/scandal)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가속스캔들 for Kakao ⓒ 네오위즈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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