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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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최원영, 유진에 사랑의 동영상 보내며 '애원'

기사입력 2013.05.26 22:45 / 기사수정 2013.05.26 22:5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최원영이 유진에게 우스꽝스러운 동영상을 보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는 철규(최원영 분)가 채원(유진)과 다시 합치기 위해 국수 공장까지 찾아가 청소하는 등 애원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철규는 급기야 유진에게 동영상을 보냈고 그 동영상에서 철규는 "이런 거 찍는 거 처음이다. 당신도 알다시피 나 글 쓰는 거 엉망이잖아. 자기 전에 동영상을 하나씩 보내겠다"며 머리에는 넥타이를 누르고 탬버린을 흔들며 노래를 불렀다.

이어 "당신 피로를 풀어주는 의미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주겠다"다고 했고 이어 영자(박원숙)이 "철규가 보고 싶댄다"라며 합세해 채원을 설득하려 했다.

하지만, 채원은 동영상을 보며 "이 사람이 왜 이래. 정말"이라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한숨을 쉬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진, 최원영, 박원숙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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