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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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5살 민율, 매운 김치맛에 정신혼미 '비틀비틀'

기사입력 2013.05.26 17:42 / 기사수정 2013.05.26 17:5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매운 김치맛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들이 저녁상을 차리는 사이 김성주가 "김치 먹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묻자 아들 민율이 당당하게 손을 들며 김치 먹기에 도전했다.

민율은 아무 것도 없이 김치만 낼름 받아먹은 뒤 순간적으로 밀려온 매운 맛에 눈을 찡그리며 괴로워 했다. 5살 꼬마에게 김치는 다소 매운 반찬이다.

민율은 정신이 혼미해진 것처럼 발을 동동 구르고 비틀거렸으며 결국 물을 벌컥벌컥 마신 뒤에 겨우 숨을 내쉬었다. 이어 매운 맛을 잊기 위해 다른 음식을 먹는 민율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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