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서버 폭주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이 관전자 모드 비활성화를 공지했다.
26일 오후 2시 롤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서버 안정성을 위해 14:17 관전자 모드 비활성화 됩니다. 더불어 14:17 보상 모드가 활성화 되어 있으며 보상 모드가 활성화 되어 있는 동안에는 랭크 게임을 플레이 하실 수 없습니다"고 밝혔다.
롤은 지난 25일 오후 4시에도 긴급 서버 점검으로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게임 접속을 불가능하게 해 게임 유저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롤에 따르면 현재 관전자 모드 비활성화 상태에서는 이미 진행중인 랭크 게임에서 패배 시 랭크 점수가 하락하지 않으며, 승리 시에는 평소 습득하는 점수의 50%만 획득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롤 서버 폭주ⓒ 롤 홈페이지]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