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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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차화연, 유진에게 "우리 아들과 헤어져라"

기사입력 2013.05.25 23:17 / 기사수정 2013.05.25 23:2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차화연이 유진에게 이정진과 헤어질 것을 부탁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는 춘희(전인화 분)가 세윤이(이정진)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방송됐다.

춘희는 설주의 아들이 죽게 되자 자신의 아들인 세윤과 바꿔치기하면서 자신을 미국으로 보내고 지난 과오를 숨겨온 것에 분노했다.

그래서 그는 설주에게 "세윤에게 가서 이 사실을 알리고 아들을 되찾겠다"며 말했고 "더러운 입으로 내 이름 부르지 말라"고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설주는 채원(유진)에게 찾아가 "미안한데 우리 세윤이랑 헤어져야겠다"고 하며 세윤이 춘희의 아들임을 밝혀지며 둘은 더 이상 연인이 될 수 없음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진, 차화연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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