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이효리가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이효리가 'Holly Jolly bus'와 'Bad girls' 무대를 선보였다.
80년대 영화 속에 등장하던 버스걸로 변신한 이효리는 레드립으로 섹시미를 강조하며 '홀리 졸리 버스'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시작되기에 앞서 이효리는 애드립으로 "안 계시면 오라이~"라고 대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의 무대에서는 공주님 복장을 한 댄서와, 순심이로 표현되는 강아지 인형탈을 쓴 댄서가 등장해 한 편의 뮤지컬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진 '배드 걸' 무대에서 이효리는 레드립에 밀착 레드 드레스로 완벽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이효리, 신화. 2PM, 샤이니, 포미닛, 시크릿, 이기찬, B1A4, 빅스, 윤하, 나인뮤지스, 100%, 히스토리, LC9, 엔소닉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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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효리 ⓒ MBC]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