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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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소녀' 양미라, "햄버거 CF 원한다"

기사입력 2013.05.23 12:44 / 기사수정 2013.05.23 12:44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버거소녀'로 유명세를 탔던 배우 양미라가 햄버거 회사에 러브콜을 보냈다.

양미라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 녹화에서 '버거소녀'라는 별명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나타냈다.

이날 MC 신동엽은 양미라에게 "버거소녀라는 말이 이젠 지긋지긋하지 않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양미라는 "자꾸 타이틀만 따라 다니니까 약간 아쉬운 생각도 든다"고 대답했다.

이에 신동엽과 순정녀들은 "평생 가지고 가야 되는 것", "평생가는 자신만의 닉네임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라며 위로했고, 양미라는 "싫다는게 아니다. 나는 좋다"라고 설명했다.

대화를 듣던 정가은은 "들어보니 재계약을 하고 싶다는 것 같다"고 꼬집어 말했고, 양미라는 "맞다. 언니만 아네"라고 맞장구를 치며 버거 광고를 찍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버거소녀'라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양미라가 밝히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속마음과 함께, 잠옷차림, 비키니 등 게스트들에게 평가받기 위해 순정녀들이 준비한 섹시어필 사진도 볼 수 있는 '신순정녀' 17회는 23일 밤 9시 50분에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양미라 ⓒ QTV]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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