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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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딸 걱정 "백일 된 딸, 너무 못생겨서 걱정"

기사입력 2013.05.22 15:09 / 기사수정 2013.05.22 15:13

신원철 기자


▲ 김성주 딸 걱정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성주가 방송에서 딸 걱정을 했다.

방송인 김성주는 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얼굴개조맘'을 보며 딸이 걱정된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날 출연한 얼굴개조맘은 성형수술 없이 딸의 외모를 바꿨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성주는 "사실 나도 걱정이 있다"며 "얼마 전 셋째가 태어났다. 딸인데 내가 봐도 너무 못 생겼다"라고 말했다.

그는 "집사람은 또 너무 예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 말에 이경규는 "더 못생겨질 수도 있다"며 농담을 던졌고 김성주는 "속상한 데 좋은 얘기 좀 해달라"라며 웃어보였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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