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수 상남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상남자의 매력을 자랑했다.
이종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고리에 실을 묶어 자기가 뒤로 물러나면서 혼자 뽑았다. 동영상이 더 대박인데 아쉽군요"라는 글과 함께 준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준수는 실이 묶여 있는 문고리를 가리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입을 벌린 채 치아가 빠진 자리를 드러냈다.
이종혁과 준수는 아이들과 아빠들의 좌충우돌 오지 여행기를 담은 '아빠 어디가'에서 엉뚱한 부자(父子)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준수 상남자 ⓒ 이종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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