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JTBC 월화드라마'무정도시'의 두 주역 남규리와 정경호가 한 월간지 화보 촬영에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무정도시'는 마약조직을 무대로 활동하는 언더커버와 그들의 정체를 모른 채 쫓는 경찰조직간의 숨막히는 대결과 엇갈린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보헤미안 스타일의 넓직한 모자를 쓴 정경호와 집시 풍 분위기의 의상을 착용한 남규리의 '앙상블'이 질투가 날 만큼 싱그럽다.
보헤미안룩을 유달리 좋아한다는 남규리가 오랜만에 착용한 보헤미안 스타일의 의상에서도 사랑스런 귀요미의 매력을 물씬하게 드러냈다.
화려한 의상에 개구장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정경호 곁에 보헤미안룩을 걸친 채 인형 같은 표정으로 앉아있는 남규리의 자태가 사뭇 고혹적이다.
보헤미안룩 느낌의 세련된 의상을 착용한 정경호와 남규리가 보란 듯이 서로를 껴안은 채 서있는 모습이 화사하다 못해 광채가 날 정도다
정경호 남규리의 화보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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