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리나 박용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채리나(전 룰라)와 박용근(LG트윈스)가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메트로신문'은 "채리나-박용근, 기적 같은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을 인용해 박용근이 투병하는 동안 채리나가 병간호를 하며 사랑을 키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7개월 째 교제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용근은 지난해 10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흉기에 찔리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채리나도 동석해 현장을 목격했다. 박용근은 이 사고로 인해 간의 40%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LG트윈스 3군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채리나, 박용근 ⓒ SBS, 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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