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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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연예계서 마술처럼 종적 감췄다…서태지와 열애 위해?

기사입력 2013.05.15 17:13 / 기사수정 2013.05.15 18:23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서태지와 연관되면 모두 종적을 감추는 것일까? 이은성은 어느 날 갑자기 연예계에서 종적을 감추고 있었다.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했던 이은성은 이후 드라마 '케세라세라', '얼렁뚱땅 흥신소', '행복합니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어느 날 갑자기', 다세포 소녀', '오래된 정원', '뜨거운 것이 좋아', '더 게임' 등 영화에도 활발하게 출연했다.

그는 특히 2009년 개봉한 영화 '국가대표'를 통해 신예 스타로 발돋움하며 연예계의 관심을 받았다.

2009년 9월에는 영화 '국가대표'의 인기에 힘입어 베스킨라빈스31의 모델로 발탁돼 CF를 촬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CF는 같은 해 10월부터 전파를 탔다. 여기까지는 정상적이었다.

그러나 이 뒤로 이은성은 연예계에서 마술처럼 종적을 감췄다.



이은성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이 많았지만 그의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다. 심지어 연예계에서도 조차 그를 찾지 못해서 수소문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트위터 상에는 이은성이 인천 경서동에 산다는 등 그에 대한 소문이 이따금 올라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은성은 결국 연예계 활동을 접었다. 이은성이 연예계 활동을 그만둔 것은 일신상의 이유로 알려지고 있지만, 서태지와의 열애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서태지는 15일 자신의 홈페이지 '서태지닷컴'을 통해 16살 연하의 배우 이은성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서태지·이은성 ⓒ KT, 모드니타운 엔터테인먼트]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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