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0일에 첫 방송되는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서는 꽃미남, 꽃미녀의 출연진들로 이루어진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재혼에 의해 한 가족을 이루며 살아가는 네 남매의 훈훈한 모습이 표현됐다. 이와 같이 남매와 연관된 인물까지 총 8명이 포스터에 등장했다.
또한 포스터에는 젊은 배우들의 화사한 외모가 눈에 띄었다. 네 남매인 임주환, 강별, 최태준, 김설현과 함께 짝을 이룰 강소라, 신소율, 김영훈, 현우 모두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관계자는 "이렇게 모여있으니 배우들의 외모가 서로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처럼 포스터 전체에 화사한 봄기운이 넘친다"며 "'못난이 주의보'가 드라마로서 지향하는 따뜻함과 가족애를 잘 표현한 포스터"라고 전했다.
'못난이 주의보'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갑작스레 동생이 생기고 우여곡절 끝에 가장이 된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소통의 벽을 허무는 휴먼 가족 드라마이다. 20일 저녁 7시 20분 첫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못난이 주의보'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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