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출생의 비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은6.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방송분이 기록한 7.5% 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출생의 비밀’에서는 정이현(성유리 분)이 홍해듬(갈소원)과 함께 밥을 먹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뒤늦게 식당에 도착한 홍경두(유준상)는 흐뭇한 표정으로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봤다.
또 경두는 "해듬이 보고 싶으면 보러 가겠다"라는 이현의 말에 눈물을 흘리며 만세를 외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5.5%를, MBC '백년의 유산'은 3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출생의 비밀’ 시청률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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