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한국 축구가 5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42위를 기록했다.
FIFA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그 결과 한국은 총점 644를 기록해 전달과 같은 42위를 유지했다. 4월 한 달간 A매치가 없었던 터라 점수와 순위 변동이 없었다.
42위를 기록한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순위에서도 한 계단 떨어진 일본(773점, 30위)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호주(624점, 47위)가 3위로 그 뒤를 이었고 북한은 전달보다 총점에서 1점이 내려갔음에도 순위는 115위로 변동이 없었다.
한편, FIFA 랭킹 1위는 '무적함대' 스페인(1,538점)이 굳게 지킨 가운데 2위 독일(1,428점)을 시작으로 13위 그리스(986점)까지 순위 변동이 없었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 = 최강희호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