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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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시구 앞두고 셀카 '찰칵'…"고 다저스!"

기사입력 2013.05.06 10:19

신원철 기자


▲ 티파니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티파니가 시구를 앞두고 미국에 있는 본가를 방문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5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7일(한국시간) 미국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발탁됐다.

티파니는 "홈 스위트 홈. 집에 좀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고 다저스!(GO DODGERS)"라며 류현진이 활약하고 있는 다저스 구단에 대한 응원도 빼놓지 않았다.

티파니가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그동안 수차례 시구로 화제가 됐다. 데뷔 초인 2009년 두산 베어스의 시구자로 선정돼 언더핸드 시구를 선보였다. 이후 'BK(프로야구 선수 김병현을 의미) 유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제시카는 지난해 LG 트윈스 시구자로 나섰지만 그라운드에 공을 내다 꽂으며 '패대기 시구'라는 민망한 장면을 연출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티파니 ⓒ 소녀시대 홈페이지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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