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의 신 16회 종영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이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직장의 신’의 한 관계자는 3일 오후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직장의 신’ 연장과 관련해서는 전혀 논의된 적 없다”며 “예정대로 16부작으로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극을 늘리면 긴장감과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연장하지 않을 계획이다. 현재 배우들은 완성도 있는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직장의 신’ 후속으로는 김남길, 손예진 주연의 ‘상어’가 27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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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직장의 신 16회 종영 ⓒ KBS]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