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MLB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전담포수 '류현진'

▲ 티파니 MLB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티파니가 MLB 시구자로 선정됐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티파니의 시구 참여는 다저스 구단 측의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한편 류현진은 티파니의 시구를 받는 포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티파니는 LA 다저스 경기 시구 및 화보 촬영등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4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티파니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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