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가희 플라잉 요가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손담비와 가희가 플라잉 요가를 통해 탁월한 유연성을 과시했다.
손담비와 가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에서 플라잉 요가 체험에 나섰다.
전신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는 물론 심신의 힐링에도 효과가 높아 최근 떠오르고 있는 운동법인 플라잉 요가는 천정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를 하는 운동이라 다소 난이도가 있는 운동에 속한다.
지금껏 한 번도 플라잉 요가를 체험해 본 적 없는 두 사람은 해먹을 이용한 기본적인 스트레칭 동작을 하면서도 비명을 지르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가희는 모델 구은애가 선보이며 화제가 됐던 고난도 동작 '다빈치' 자세를 완벽한 포즈로 단번에 성공하며 강사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특히 가희는 '피터팬' 자세 등 고난도 동작도 한 번에 성공해내 '플라잉 요가 신동'으로 직업 전향까지 제안을 받았다.
또한, 손담비는 다시 난해한 동작으로 이루어져 굴욕의 비주얼을 선사하는 플라잉 요가를 하면서도 굴욕없는 무결점 미모를 선보였다.
탁월한 유연성과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이는 손담비와 가희의 플라잉 요가 체험은 2일 밤 11시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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