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할리 집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방송인 최할리의 집이 공개됐다.
최할리는 2일 오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아름다운 한강의 전경이 담긴 집을 공개했다.
이날 최할리는 창문 밖으로 펼쳐지는 한강의 전경을 소개하며 "집 안에는 볼 것이 없다. 바깥에 흐르는 강물이 계절별로 다르다. 거실에 많은 것을 채우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거실은 고전적인 느낌이 담긴 가구와 고풍스러운 서랍장으로 채워져 있었다. 이국적인 외모와 달리 최할리는 집 안 가구들을 모두 직접 고른 것이라고 밝혔다.
최할리는 "구식과 신식, 서양과 동양 이런 것들을 균형을 맞추려고 한다. 너무 오래된 것만 있으면 무거워서 균형을 맞추려 집을 꾸몄다"라고 설명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최할리 집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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