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눈물, 결혼 앞둔 부녀 영상편지에 '왈칵' ('겟잇뷰티')

▲ 유진 눈물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유진이 촬영 도중 눈물을 보였다. 

유진은 최근 온스타일 '겟잇뷰티' 촬영 과정에서 눈물을 쏟았다. 유진은 이날 '결혼 전 엄마와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에서 한 방청객의 아버지가 딸에게 전하는 영상 편지를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평소 무뚝뚝하기만 했던 아버지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 유진뿐만 아니라 방청객 모두가 울고 말았다. 유진은 "오늘따라 멀리(괌에) 계시는 엄마가 무척 보고싶다"며 "결혼 전에 부모님께 아끼지 말고 마음껏 마음을 표현하라"고 조언했다. 

이날 '겟잇뷰티'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결혼을 앞둔 베러걸스와 엄마가 함께하는 특집으로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최윤정 PD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는 물론 언젠가 결혼을 하게 될 2030여성 모두 공감하는 특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1일 오후 11시, 12시 연속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