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김 조산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직장의 신' 김혜수가 이번에는 조산사로 변신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장규직(오지호 분), 무정한(이희준 분), 미스 김(김혜수 분)은 천연 자염 생산업체를 찾기 위해 태안으로 출장을 갔다.
이날 세 사람은 계약을 위해 노력했지만 자염 장인에게 문전박대를 당하고 말았다. 그러던 중 자염 장인의 며느리가 조산을 할 위기가 발생한다.
미스김은 조산사 자격증을 내밀며 아이를 받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결국 미스김은 37대 종손을 무사히 받아내며 자염 장인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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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스김 조산사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