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토익시험, 일반 대학생과 다를 바 없는 '한류스타의 고충'

▲ 장근석 토익시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장근석이 토익 시험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장근석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이 시험인데 첫 과외가 오늘이고. 이거 보아하니 말장난의 연속이고. 보자마자 졸리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학장님. 혹시 토익시험 말고 더 어렵지만 세련된 한국어 능력시험을 보면 안 될까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룩말처럼 느껴지는 호피 무늬 의상과 장근석 특유의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한 개성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근석은 학장님께 보내는 간곡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근석 토익시험 ⓒ 장근석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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