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생의 비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새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이 첫방송에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첫 방송된 '출생의 비밀'의 시청률은 6.4%이다. 전작 '돈의 화신' 마지막회가 16.8%였던 탓에 '연계효과'가 기대됐다. 높은 시청률을 예상했지만 결과는 빗나갔다.
반면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중인 MBC '백년의 유산' 시청률은 26.5%로 나타나 앞서 21일 방송보다 4.6p%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돈의 화신'의 시청자 중 일부가 이동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 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의 딜레마와 천재 딸을 대하는 무식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부성애를 소재로 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출생의 비밀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