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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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배구단, 엠블렘 발표 및 역사관 개관

기사입력 2005.01.28 22:48 / 기사수정 2005.01.28 22:48

엑츠 기자
“프로배구 출범 원년(元年)우승의 꿈, ‘그레이터스(Greaters) 배구단’ 이 꼭 이루겠습니다”

LG화재 배구단(구단주 구자준(具滋俊) www.lginsure.com)은 27일 인재니움(경기도 수원시 소재) 대강당에서 구자원(具滋元)·구자훈(具滋薰) 회장, 신원호(申元浩) 단장, 신영철 감독, 선수 등 200여명의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엠블렘(Emblem)인「그레이터스(Greaters)」의 발표회와 함께 국내 배구단 최초로 창단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구단 역사를 한데 모은 신(新)역사관인「그레이터스 히스토리움(Greaters Historium)」개관식을 함께 가졌다.

오는 2월 프로배구 개막을 시작으로 LG화재 배구단의 새로운 얼굴로 자리잡게 되는 ‘그레이터스’ 는 ‘최고의’, ‘우수한’, ‘소중한’ 이라는 사전적인 의미와 함께 파워 넘치는 플레이로 정상을 향해 매진(邁進)하는 명문구단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데 초점을 두고 1년 여에 걸쳐 제작되었다.

함께 선보인 구단 엠블렘은 배구의 폭발하는 에너지와 생동감을 힘찬 로고 타입(Logo type)으로 표현한 것으로서, 「고객과 함께 삶의 소중함을 가꾸어 나간다(Life Is Great)」는 LG화재의 기업정신에 대한 자부심과 신뢰를 상징적으로 디자인한 것이다.

엠블렘 발표와 함께 열린 ‘그레이터스 히스토리움(Greaters Historium)’ 개관식은 구단 탄생의 발판이 된 철도청 배구단 시절부터 ‘그레이터스’ 에 이르는 현재의 모습까지 구단의 역사를 한 곳에 집대성(集大成)한, 한국 남자배구의 ‘산역사’ 로도 대표될 수 있는 국내 남녀 프로배구단을 통틀어 최초로 건립된 신개념 배구 역사관이다.

엑츠 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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