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 백허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남자가 사랑할 때' 송승헌과 신세경이 백허그를 했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한태상(송승헌 분)과 서미도(신세경 분)의 길거리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태상은 재킷을 벗어 서미도에게 걸쳐줬고, 서미도는 재킷 주머니에서 '매너남 되는 50가지 방법'이 적힌 종이를 발견한다.
서미도는 "이거 뭐야? 인터넷에서 찾았어?"라고 묻더니 "나 42번 해줘"라고 말했다. 이에 한태상은 종이에서 42번을 찾아 '추운 날 백허그 해주기'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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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세경 백허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