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원더플 마마' 정유미 히피 룩, "바로 클럽 가도 되겠네"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정유미의 '히피 패션'이 주목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원더플마마' 에서는 철부지 된장녀 고영채로 출연중인 정유미가 장훈남(정겨운) 회사에 찾아가 행패를 부리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특히 고영채 패션 또한 이슈가 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고영채가 이날 선택한 스타일은 '로큰롤 히피룩'이다. 히피 느낌이 물씬 풍기는 네오파드 재킷에 블랙 레더 쇼츠와 발목 워커, 태슬 (쿠션이나 옷등에 장식으로 다는 술) 달린 크로스 백 을 적절히 섞은 뒤 포인트로 네온컬러 상의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한 로큰롤 히피룩 을 보여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영채 로큰롤 히피룩 입고 바로 클럽 가도 되겠네", "정유미 패셔니스타 등극?", "정유미 로큰롤 히피룩 스타일리시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정유미 ⓒ S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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