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백허그, 신세경과 로맨스 어디까지 갈까 '남자가 사랑할 때'

▲ 송승헌 백허그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송승헌이 백허그로 신세경에게 사랑을 표현했다.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송승헌(한태상 역)은 신세경(서미도)에게 재킷을 벗어주고 백허그를 한다.

극중 한태상은 거친 세계에서 자라온 모태 솔로다. 계산하는 연애보다는 거친 돌직구가 더 익숙하다. 하지만 미도가 없을 때는 인터넷 검색창에 '여자들이'를 검색하며 여성의 마음을 알아보고자 하는 귀여운 모습도 가지고 있다.

태상은 쌀쌀한 밤 공기에 미도가 어깨를 움츠리자 자신의 재킷을 벗어주는 자상함도 드러냈다. 이어지는 백허그는 두 사람의 사랑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다.

한태상과 서미도의 깊어지는 마음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송승헌 백허그 ⓒ 블리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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