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비아메리카인 중 홈런을 가장 많이 친 선수

기사입력 2007.12.22 03:50 / 기사수정 2007.12.22 03:50

박종유 기자

인문 사회학적 개념으로 대륙은5대양 6대주로 나눈다.6대주에는 아시아,유럽,아프리카,북미,남미,오세아니아로 분류한다.
사실 메이저리그에서는 국적을 보더라도 미국 다음으로 도미니카,베네수엘라,푸에르토리코,캐나다 순으로 많을 정도로 북,남미 선수들이 거의 자리잡고 있다.
이들을 제외하고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가장 많이 친 선수를 살펴보겠다.

이름	홈런	데뷔년도	은퇴년도	출생지
바비 톰슨	264	1946	1960	스코틀랜드
데이브 닐슨	105	1992	1999	오스트레일리아
히데키 마쓰이	103	2003	2007	일본
마이크 블로어스	78	1989	1999	독일
글랜 휴버드	70	1978	1989	독일
스즈키 이치로	67	2001	2007	일본
톰 브라운	64	1882	1898	영국
엘머 발오	58	1940	1961	체코
토니 솔래타	50	1968	1979	아메리칸 사모아
존 앤더슨	49	1894	1908	노르웨이
이구치 타다히토	42	2005	2007	일본
최 희섭	40	2002	2005	한국
호브 페리스	40	1901	1909	영국

1951년 뉴욕 자이언츠와 브룩클린 다저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3차전 역사적인 결승 홈런을 터트린 것으로 유명한 바비 톰슨이 가장 많았고 밀워키에서 뛰며 올림픽 호주 대표일로 메이저리그 자격을 포기하고 주니치에서 뛴 데이브 닐슨과 뉴욕 양키스의 히데키 마쓰이가 뒤를 이었다.최희섭도 12위에 랭크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