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아이비, 독특한 절개의 미니 드레스 '같은 옷 다른 매력'

▲ 가인 아이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브아걸 가인과 아이비의 같은 옷 다른 매력이 포착됐다.

15일 가수 아이비는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고스트' 제작 보고회에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가슴과 허리에 독특한 절개가 들어간 드레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의상은 앞서 지난 2월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도 입은 바 있다. 당시 가인은 포토월에서 많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가인과 아이비는 해당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면서도 신발, 액세서리, 메이크업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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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인 아이비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