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55

'원더풀' 정유미 스타일링, 고정관념 확 깬 '러블리 된장녀'

기사입력 2013.04.17 14:16 / 기사수정 2013.04.17 14:1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근 핫한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정유미의 패션이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지난 방송에서 정유미는 핑크컬러의 트렌치코트로 화려함과 러블리함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진주와 메탈릭이 조합을 이룬 네크리스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패션 팁을 던졌다. 엄마세대 혹은 특별한 행사에서만 볼 수 있는 진주와 골드 메탈릭 목걸이의 믹스매칭을 선보인 것.

이렇게 다소 커다란 디테일의 목걸이 스타일링은 프릴이 있는 블라우스 또는 화이트 셔츠와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서로 다른 두 가지의 아이템을 레이어드해 세련되고 화려하며 또는 빈티지한 느낌까지 자유자재로 어필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하지만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으니 겉옷은 비비드 컬러와 같은 화사한 컬러로 무게감을 커버하는 것이 중요하며 너무 딱딱한 느낌의 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를접한 누리꾼들은 "정유미 귀여워", "요즘 핫한 배우", "원더풀마마에서 캐릭터 잘 잡은 듯", "패션스타일 좋다", "러블리 된장녀", "원더풀마마 시작부터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정유미 ⓒ  S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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