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린이 신곡 '오늘 밤'으로 활약 중이다.
린은 11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선공개곡인 '오늘 밤'을 공개, 각종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앞서 린은 '오늘 밤' 공개 전 '독특한 강의식 홍보영상'을 통해 색다른 티저 영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린의 컴백 소식에 절친한 동료인 소이, 2PM 우영, 라이머, 스윗소로우 김영우 등이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오늘 밤'을 공동 작업한 프로듀서 이단옆차기는 "제 친구 천상여자 린이 저희 이단옆차기랑 같이한 선 공개곡 '오늘 밤'이 나오자마자 일등이에요. 고맙다, 세진아"라는 글을, 피처링에 참여한 배치기는 "린 누나 '오늘 밤' 노래 나왔습니다. 보컬 살벌하네요. 저희도 목소리 조금 보탰습니다!", "오늘 배치기와 린이 함께 한 '오늘 밤'이 공개됐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가사가 현실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이라는 글로 응원을 전해왔다.
한편 린은 오는 25일 정규 8집의 첫번째 싱글 앨범 'LYn 8tn #1'를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린 ⓒ 뮤직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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