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팽형숙이 자신만의 레시피 관리에 대해서 설명했다.
1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180회에서는 팽현숙이 자신의 남편인 최양락도 모르게 레시피 관리를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팽현숙은 어떻게 레시피 관리를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팽현숙은 "저는 저 나름대로 비법이 있어요"라고 말하면서 자신까지 포함해서 3명만에 레시피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남편인 최양락 조차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 말을 들은 장진영 변호사는 그 분하고 비밀유지 계약서 쓰셨냐고 물었다. 이에 팽현숙은 여동생이라 답했다. 이 말을 들은 장진영 변호사는 돈 때문에 가족이랑 남 보다 못할 사이가 될 수도 있다면서 돈 앞에는 가족도 없다고 조언했다.
이어 비밀유지계약서는 외국에서 보편화 되어 있다면서 이 것이 있을 경우 배신 당해도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만약 계약서가 없다면 손해배상 청구가 불가능하다고.
한편, 이날 홍록기는 일 매출 최고 1억 5천을 기록했던 클럽을 접고 새로 시작한 웨딩 사업에 대한 보람을 느낀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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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팽현숙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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