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48

'돈의 화신' 황정음, 니트 원피스 하나로 '패션의 화신' 등극

기사입력 2013.04.05 18:32 / 기사수정 2013.04.05 18: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황정음의 드라마 속 '복재인 스타일'이 연일 화제다. SBS 주말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정음의 패션스타일이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황정음은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럭셔리 룩부터기본 아이템을 트렌디하게 레이어링한 센스있는 캐주얼 룩까지 다양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8회 방송에서 입고 등장한 어깨가 트여있는 니트 원피스는 독특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방송 후 '복재인 원피스'로 이슈를 모았다.

이 니트 원피스는 몸에 피트 되어 실루엣을 살려주는 디자인으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와 동시에 어깨 부분의 트임 디테일이 포인트를 살려주어 화려한 액세서리가 없어도 세련되고 섹시한 스타일까지 연출케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복재인 원패스 독특하면서도 우아", "돈의 화신 황정음 스타일 너무 좋다", "패셔니스타다워", "드라마 내용보다 황정음이 뭐 입고 나왔는지 더 관심이 간다. 진짜 옷은 잘입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황정음 ⓒ S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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