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혼자 놀기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홀로 심심함을 달랬다.
수지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매니저 오빠가 샵에 도착하는데 5분에서 10분이 걸리신단다. 그럼 난 놀고 있어야지"라며 "앞머리 길이 체크 한 번 해보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커다란 거울 앞에 투영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장난을 치고 있다. 수지는 다리를 꼰 채 머리카락을 쥐거나 한 쪽으로 넘기며 4차원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수지는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으로 출연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수지 혼자 놀기 ⓒ 수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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