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57

'야왕' 수애 영부인 패션, 또 다시 완판녀 자리매김 등극?

기사입력 2013.04.03 15:14 / 기사수정 2013.04.03 15: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야왕' 수애의 영부인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애는 드라마 속에서 현대판 영부인 스타일을 보여줌으로써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영 된 SBS '야왕' 23회에서 수애(주다해)는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S라인 몸매를 드러내는 H라인화이트 스커트, 그리고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매치하여 차세대 영부인의 모습을 그려냈다.

또한 모던한 디자인의 화이트자켓에 상반되는 자줏빛 컬러의 원피스를 레이어링 하여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봄 느낌이 물씬 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수애의 다양한 영부인 패션은 매회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받고 있으며, 청담동 며느리룩에 이어 가장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애 완판녀 되나?", "수애패션 너무 좋아~", "화이트 자켓 구입은 어디서 하나요?", "영부인 패션 진짜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부인 수애의 타락하는 모습과 권상우(하류)의 총상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극대화시킨 야왕은 오늘 마지막 24화를 앞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수애 ⓒ S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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