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감량, "'1일1식' 통해 10kg 체중 감량했다"

▲ 공형진 감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공형진이 1일 1식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공형진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10개월째 1인 1식을 하면서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공형진이 도전한 '1인 1식'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식사법이다. 일본의 성형외과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가 쓴 '1일 1식'의 원제는 '공복이 사람을 건강하게 한다'는 뜻으로 부분 단식을 주장하는 서적 중 하나.

저자는 1일 1식을 주장하지만 그보다는 공복 상태가 건강에 좋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1일 1식을 하면 적정 체중이 되며 피부 연령이 젊어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공형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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