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49

'돈의 화신' 강지환, 골프장 패션도 "살아있네"

기사입력 2013.03.28 18:06 / 기사수정 2013.03.28 18:0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강지환의 세련된 골프장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 에서는 황해 신용 금고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고사장과 은비령(오윤아)이 함께 골프를 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복재인(황정음)에게 독설을 퍼붓고 실망한 복재인에게 물벼락을 맡는 장면에서 이차돈(강지환)이 착용한 골프 웨어는 방송 이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젊고 능력 있는 검사 출신 변호사 역할을 맞고 있는 강지환은 이날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을 살린 세련된 골프장 패션을 선보였다. 이 골프 의상은 B 브랜드 제품으로 세계적인 프로 골퍼들이 실제 경기에서 착용하는 실용성과 기능성이 강화된 전문 웨어로 알려졌다.

강지환의 골프장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환 멋있다", "통쾌한 복수극에 드라마 볼 맛 난다", "스타일 좋네", "패션의 완성은 얼굴", "세련되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강지환 ⓒ S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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