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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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정 "깔창 끊은 지 3개월째, 정말 편하다"

기사입력 2013.03.28 00:58 / 기사수정 2013.03.28 01:05

대중문화부 기자


▲이정 깔창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정이 키높이 깔창을 끊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호란이 무대에서 다리를 벌리는 이유에 대해 물었고, 이에 알렉스는 "나를 배려해서 다리를 벌리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 말을 들은 이정은 "난 키높이 깔창을 끊은 지 3개월 째다. 키높이 깔창을 끊으니 허리도 안 아프고 정말 편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알렉스는 "키높이 깔창을 신으면 스키점프 자세가 되더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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